현대트랜시스,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 내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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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를 설립하고, 4월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고 트라닉스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트라닉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문 인력을 확보해 생산 효율화와 품질 경영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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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자동차그룹의 부품 계열사 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를 설립하고, 4월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달 임시이사회를 열고 트라닉스 설립 안건을 승인했다. 트랜시스는 100억원을 현금출자하며, 트라닉스 지분은 현대트랜시스가 전량 소유한다.
트라닉스는 자동변속기 조립 공정과 듀얼클러치변속기(DCT) 가공조립 공정을 담당하는 사내 협력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트라닉스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전문 인력을 확보해 생산 효율화와 품질 경영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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