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신작 서브컬처 게임 ‘소울타이드’ 사전예약

한빛소프트(대표 이승현)는 신작 서브컬처 모바일게임 ‘소울타이드’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소울타이드’는 인형사인 주인공이 서로 다른 세계의 ‘인형’들과 인연을 맺고 마녀와 대립하는 내용의 서브컬처 게임이다. 라이브 2D로 구현된 캐릭터 애니메이션 연출, 수동 조작 기반의 미궁 탐색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 사이틀 개설하고 참여자에게 각종 보상도 제공한다. 게임 재화 ‘달의 약속’ 10개를 비롯해 가이드북 10개, 정련석 200개, 3만 골드, 에너지 150개, 한정 프로필 아바타 등을 선물하며 예약 인원이 50만명을 돌파할 경우 모든 이용자에게 ‘한정판 아스나 코스튬’과 크리스탈 2500개, 4만 골드 등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여기에 앱 마켓 사전예약 참여자에게는 별의 약속 10개와 ‘에테르코어III’ 및 ‘스피릿 참III’ 등을 40개씩 추가로 증정한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과 함께 경품 이벤트도 실시한다. 사전예약 사이트 미션을 수행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갤럭시 S23+ 512GB, 에어팟 맥스, 에어팟 프로 2세대, 갤럭시 워치5 등의 경품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또 사전예약 사이트를 통해 ‘소울타이드’의 사전예약 PV 영상과 주요 캐릭터인 ‘버지나’, ‘프리지아’, ‘호시미 아스나’, ‘리리이로’, ‘코르셸’ 소개 영상 등도 공개한다.

한빛소프트는 “사전예약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추가로 공개될 소식들도 기대 부탁드리며 출시 전까지 완성도를 높여 만족할만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