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농가주부모임과 영농폐기물 수거 캠페인

이상희 2023. 3. 22.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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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둘째줄 왼쪽 일곱번째)가 20일 영광군 일원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정혜숙)와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을 펼쳤다.

'영농後 환경愛'는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산불을 방지하고,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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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본부(본부장 박종탁, 사진 둘째줄 왼쪽 일곱번째)가 20일 영광군 일원에서 농가주부모임 전남도연합회(회장 정혜숙)와 함께 영농폐기물 수거활동 ‘영농後 환경愛’ 캠페인을 펼쳤다.

‘영농後 환경愛’는 무분별한 영농폐기물 방치와 소각으로 발생하는 환경오염과 산불을 방지하고, 올바른 영농폐기물 배출방법을 홍보해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 농가주부모임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캠페인에 참가한 전남농협 직원과 농가주부모임 희망드림봉사단 등 40여명은 군남면 일대 영농현장에 방치된 폐비닐과 영농폐기물을 수거하고, 불갑면 수변공원을 청소했다. 또한 환경오염과 산불방지 홍보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을 결의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영농폐기물 수거는 농촌 환경을 개선하고 자원을 재활용해 자원 생산성을 향상할 수 있는 활동”이라며 “농협에서도 농촌의 아름다운 경관 보전으로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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