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 다음달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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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TRANIX)를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변속기 조립 공정과 듀얼클러치변속기(DCT) 가공조립 공정을 담당하는 사내 파트너사를 생산 전문 계열사로 통합 출범한다.
생산 경쟁력 향상,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 등 3대 목표를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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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트랜시스는 파워트레인 생산 전문 계열사 트라닉스(TRANIX)를 다음달 10일 공식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자동변속기 조립 공정과 듀얼클러치변속기(DCT) 가공조립 공정을 담당하는 사내 파트너사를 생산 전문 계열사로 통합 출범한다.
현대트랜시스는 트라닉스에 100억원의 현금을 출자하며, 트라닉스의 지분을 전량 소유한다.
사명 트라닉스는 트랜스폼(Transform·변화)과 메카닉스(Mechanics·기계학)의 합성어다.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워트레인 분야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생산 경쟁력 향상, 글로벌 품질 확보, 글로벌 고객 확대 등 3대 목표를 토대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파워트레인 생산 기업’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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