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한국522] 브라이틀링, 60년대 '아메리칸 머슬카' 컬렉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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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틀링(Breitling)이 1960년대 미국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은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을 선보인다.
쉐보레 콜벳(레드), 포드 썬더버드(화이트), 쉘비 코브라(블루), 포드 머스탱(그린) 4종으로 구성된 브라이틀링 클래식카 컬렉션은 카매니아는 물론 60년대 클래식 향수를 지닌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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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TOP)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 일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브라이틀링(Breitling)이 1960년대 미국 자동차에서 영감을 얻은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을 선보인다.
쉐보레 콜벳(레드), 포드 썬더버드(화이트), 쉘비 코브라(블루), 포드 머스탱(그린) 4종으로 구성된 브라이틀링 클래식카 컬렉션은 카매니아는 물론 60년대 클래식 향수를 지닌 모두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콜벳-선더버드-코브라-머스탱 4모델 모두 41mm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에 두께는 13.8mm다. 무브먼트는 브라이틀링 인하우스 칼리버 O1(B01)로 70시간의 파워리저브, 28800vhp, 방수력은 100m다.
1963년부터 67년까지 출시된 2세대 쉐보레 콜벳은 아메리칸 머슬카 최고의 위치에 있다고 봐도 좋을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60년 동안 도로에서건 트랙에서건 로우 프로파일 차체와 강력한 엔진의 조합으로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 세계의 유명 록 뮤지션들이 포르쉐와 함께 자신의 애마로 사랑하는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다.
1954년 디트로이트 오토쇼에서 처음 공개된 포드 썬더버드는 고급스런 디자인과 드라마틱한 테일핀이 돋보이는 카브리올레다. 초기 2인승 모델의 경우 '클래식 버드(1955-57)', 이후 4인승 모델은 '스퀘어 버드(1958-60)'란 닉네임으로 유명하다.
쉘비 코브라는 작고 가벼운 섀시와 강력한 대형 블록 엔진을 독창적으로 결합한 스포츠카로 1962년 론칭해 유럽 FIA 세계 제조업체 챔피언십 레이스 시리즈에서 우승한 유일한 미국 스포츠카로 남아 있다.
1964년부터 74년까지 생산된 1세대 포드 머스탱은 현재까지 머스탱 애호가들의 드림카로 자리한다. 많은 할리우드 영화에도 등장하며 그 시대의 젊음을 잘 표현했고 빌 클린턴 등 많은 명사들이 머스탱 애호가이기도 하다.
이러한 전설적인 미국의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얻은 브라이틀링 썬더버드(ref AB01766A1A1X1), 머스탱(ref AB01762A1L1X1), 콜벳(ref AB01762A1L1X1), 쉘비(ref AB01763A1C1X1) 4개 모델은 모두 날짜창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3개 모델이 3개의 서브다이얼이 배치된 것과는 달리 쉘비 코브라 모델은 2개의 서브다이얼 구성이다.
60년대 아메리칸 머슬카를 테마로 한 브라이틀링 '탑 타임 클래식 카 컬렉션'은 메쉬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 2종으로 선보인다.
그간 아메리칸 머슬카 드라이버 및 컬렉터들은 단순한 팬덤을 뛰어넘는 충성심을 보여왔다곤 하지만 그럼에도 8000달러(1000만원 대) 이상의 소비자가는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다. 엄청난 성능에 비해 '착한 가격'이 매력인 미국 스포츠카만의 특장점을 떠올릴 때 브라이틀링의 아메리칸 스포츠카 컬렉션 가격대를 조금만 낮추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가져본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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