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이노션 대표, 한국광고산업협회 22대 회장 취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광고산업협회는 제37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회원사와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광고산업협회는 제37기 정기총회를 열고 이용우 이노션 대표이사 사장을 제22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회장은 1983년 현대모비스 입사 후 이노션 미주지역본부장과 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부사장, 현대차 제네시스사업부장 부사장을 거쳐 2020년 8월 이노션 사장으로 임명됐다.
이 회장은 “콘텐츠 환경의 변화와 디지털 혁신에 따라 광고 산업의 기능과 영역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회원사와 힘을 합쳐 광고산업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임 유정근 회장은 협회 고문으로 추대됐다.
1986년 창립한 한국광고산업협회는 16개 국내 광고회사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광고산업의 육성과 발전을 위해 광고 거래 제도 개선, 연구·출판 사업 등을 수행한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디스플레이 '초격차 OLED' 대규모 투자 임박
- 中서 반도체 키우지 말라는 美...삼성·SK, 대안 거점 마련 시급
- 토스, 금융 넘어 '통신 플랫폼' 노린다
- 외청 형태 우주항공청 한계...대통령 직속 '우주전략본부' 필요
- 납품대금연동제 하위법령 입법 본격화, 대-중기 예외조항 두고 줄다리기
- [르포]국가기상위성센터, 기후위기 돌파할 미래 기상위성 현장
- 두산, 해외 계열사까지 제3자 전문업체에 SW유지보수 맡겨
- ITU 조사 “韓 인터넷이용률 98%” 디지털연결성 세계 최고
- 국회서 "방발기금 OTT·포털까지 확대해야"
- 행동주의 펀드 '배당확대' 놓고 JB금융·얼라인, 주총 표대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