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올봄 들어 가장 따뜻...큰 일교차

YTN 2023. 3. 22. 12: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올봄 최고기온을 기록하는 곳이 많겠습니다.

낮 기온이 껑충 오르면서, 5월 중순만큼 따뜻하겠는데요,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 24도까지 올라, 예년기온을 12도나 크게 웃돌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 낮기온도 살펴보겠습니다.

대전 24도, 강릉 24도, 광주와 대구 21도가 예상됩니다.

다만, 서울 등 중서부지방은 계속해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어제와 오늘,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최신 미세먼지 정보를 잘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하늘빛이 점차 흐려지겠고요,

건조함을 달래줄 단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는 이미 비가 시작됐고요,

늦은 오후에는 남부지방에, 밤사이에는 중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겠습니다.

제주도에 10∼50mm, 충청이남에 최고 30mm, 수도권과 강원 중북부에는 5mm 안팎이 예상됩니다.

비는 내일 낮에 대부분 그치겠고요,

비가 그친 뒤에는 고온현상도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