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정권 타도 위해 전주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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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최초 제기한 안해욱 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정권 타도를 공약했습니다.
지난주 선관위 후보등록 시점까지 출마와 관련해 언론과 접촉이 없던 안 후보는 오늘(22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를 단죄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한편, 검찰 조직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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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쥴리 의혹'을 최초 제기한 안해욱 전 전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 회장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출마를 선언하고 정권 타도를 공약했습니다.
지난주 선관위 후보등록 시점까지 출마와 관련해 언론과 접촉이 없던 안 후보는 오늘(22일)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김건희 여사를 단죄하고 윤석열 대통령을 탄핵하는 한편, 검찰 조직을 해산시키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 경산 출신으로 연고가 없는 '전주을'에 출마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역 사정에는 어두운 것이 사실이지만, 정권 타도에 역할을 집중할 것"이라고만 밝혔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온라인 미디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후원회장으로, 김건희 여사의 어머니 최은순 씨와 장기 소송전을 벌였던 정대택 씨가 선거사무장으로 함께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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