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남이’ 걸크러시 여주 백지혜, 청순미까지 다 가진 만능 신인

[뉴스엔 배효주 기자]

박성광 감독의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 '웅남이'에서 걸크러시를 뽐내는 배우 백지혜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3월 22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백지혜는 특유의 매력에 매혹적인 포즈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랑한다.

걸크러시부터 맑고 청순한 이미지까지 정반대의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최근 백지혜는 왓챠 익스클루시브 시리즈 '신입사원'에서 주목 받았으며, 제45회 끌레르몽페랑국제단편영화제 ‘국제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시나브로'에서 현실적이고 섬세한 연기로 고독한 청년의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선보였다.

이날 개봉하는 영화 '웅남이'에서는 위풍당당한 매력을 지닌 여주인공 '윤나라' 역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에 백지혜의 다음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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