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장배 전국스쿼시대회, 23일부터 4일 간 김천서 개최

권수연 기자 2023. 3. 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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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에서 전국 스쿼시 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오는 23일부터 4일 간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허태숙 연맹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김천시의 후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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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스쿼시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김천에서 전국 스쿼시 대회가 개최된다.

대한스쿼시연맹(회장 허태숙, 이하 연맹)은 "오는 23일부터 4일 간 경북 김천스쿼시장에서 '제19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 스쿼시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선수단 300여명 이상이 참가하는 해당 대회는 올해 첫 전종별 전국 규모 선수권대회로 남녀 모두  ▲13세 이하 ▲16세 이하 ▲19세 이하 ▲대학부 ▲일반부 등의 종목으로 나뉜다.

이민우, 허민경 등 남녀 스쿼시 국가대표 전원이 출전하며 지난 해 일반부 챔피언인 이세현, 엄화영이 디펜딩챔피언 타이틀을 지킬지도 주목 포인트다.

허태숙 연맹 회장은 "김천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전종별 전국규모 선수권대회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김천시의 후원을 통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대한체육회, 문화체육관광부,김천시체육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연맹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천시민 및 스쿼시팬들은 경기장에 방문해 무료 현장 참관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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