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판 디토의 세계관"…'소울메이트' 김다미X전소니X변우석, Y2K 감성 물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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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메이트'가 호평 리뷰를 한 가득 모은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특히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오해와 이별, 만남을 반복한 미소와 하은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안겨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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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영화 '소울메이트'가 호평 리뷰를 한 가득 모은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와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영화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와 하은(전소니) 그리고 진우(변우석)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다.
공개된 '우리 모두의 리뷰 포스터'에는 세 친구의 다정한 웃음이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관객과 언론의 진심어린 감성 리뷰가 담긴 메모가 부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더불어 뜨거운 호평 릴레이와 함께 '소울메이트'만의 매력이 담긴 관람 포인트 세 가지도 공개됐다.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르는 Y2K 감성
'소울메이트'에서는 Y2K 감성이 가득 담긴 레트로한 소품들을 통해 그 시절을 만나 볼 수 있다. 영화는 미소, 하은, 진우의 10대 시절부터 30대까지의 시간을 그려 '폴더폰', 'MP3', '오락실 펌프', '캔모아' 등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관객에게 선사한다. 한 관객은 "영화판 디토의 세계관"(인스타그램, ye*******)이라는 평을 남기며 영화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싱그러운 제주에서의 청춘을 담은 아름다운 영상미
'소울메이트'의 감수성 짙은 서사를 아름답게 표현한 영상미도 관람 포인트 중 하나이다. 특히 싱그럽게 그려진 제주도는 어린 시절 미소와 하은이 처음 만난 장소이자 유년 시절을 함께 보낸 장소로 찬란하고, 빛나는 청춘들의 모습을 아름답게 표현하여 극의 몰입감을 더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내가 좋아하는 색감, 계절… 진짜 최고야"(인스타그램, ha*******), "안녕, 찬란한 청춘의 초상화"(CGV, ky******)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김다미·전소니의 리얼 찐친 케미스트리
"질투 느껴지는 케미"라는 반응을 얻은 김다미, 전소니 두 배우의 찐친 케미도 볼거리다. 자유분방한 미소 역을 맡은 김다미와 고요한 하은 역을 맡은 전소니는 완벽한 호흡으로 두 인물의 우정에 설득력을 불어넣으며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특히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오해와 이별, 만남을 반복한 미소와 하은의 복합적인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한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까지 안겨준다.
한편 '소울메이트'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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