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데미안 전기’ 세계관 공개…‘데미안’ 찾기 위한 펜테라 이야기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3. 2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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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전기'의 스토리 전개는 어느 날 갑자기 밤의 세계와 연결된 균열이 생기며 그 틈으로 쏟아져 나온 카오스들로 인해 도시와 마을이 파괴되는 '균열의 밤'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던 다섯 국가가 하나의 세계에 모이며 본격적인 게임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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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긴(대표 이영일)은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의 세계관을 22일 공개했다

‘데미안 전기’의 스토리 전개는 어느 날 갑자기 밤의 세계와 연결된 균열이 생기며 그 틈으로 쏟아져 나온 카오스들로 인해 도시와 마을이 파괴되는 ‘균열의 밤’ 사건이 일어나면서 시작된다. 이로 인해 서로 다른 시공간에 존재하던 다섯 국가가 하나의 세계에 모이며 본격적인 게임이 진행된다.

다섯 국가는 숲의 나라 ‘에버우드’, 해적들의 고향 ‘포세이아’, 강철과 기술의 나라 ‘기간트리아’, 마법사들의 나라 ‘아케로스’, 세계의 수호자 ‘엘리시온’ 등이다.

이들은 적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한 후 공존을 택하고 교류하며 현존하는 세계를 ‘펜테라’라 부르기 시작했다.

‘펜테라’의 다섯 국가는 모두 다른 시공간에서 왔지만 “데미안을 얻는 자, 세상을 지배하리라”라는 전설만큼은 모두에게 전해 내려오고 있었고 ‘균열의 밤’ 사건을 계기로 전설로만 치부되어 왔던 ‘데미안’의 존재가 사람들의 관심을 받게 되었다.

신들의 땅, 순수의 고원에 ‘데미안’이 잠들어 있다는 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며, 이를 찾기 위한 해적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는 ‘데미안 전기’는 오는 4월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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