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니클`로 지속가능한 웹3 게임 이정표 세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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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지속 가능한 웹3 게임 이정표를 세우겠다."
그러면서 "P2O 모델은 게임 외부 시장의 가격 변동을 완충시키는 요소도 도입해 인게임 경제 시스템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트리플A 게임이 블록체인 메인넷에 연동되는 첫 사례로서 지속 가능한 웹3 게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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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크로니클'로 지속 가능한 웹3 게임 이정표를 세우겠다."
이규창(사진) 컴투스 USA 대표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GDC) 2023에서 '컴투스 그룹이 블록체인 플랫폼과 게임을 통해 웹3 시대를 주도하는 방법'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 대표는 지속 가능한 웹3 토크노믹스의 구축 방안과 엑스플라(XPLA) 메인넷에 온보딩할 예정인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의 게임 생태계 조성 방향에 대해 발표했다.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컴투스가 개발한 소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글로벌 출시 일주일 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비롯해 일본, 프랑스, 미국, 대만, 독일 등 아시아와 서구권의 다양한 지역에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 대표는 "P2E(Play To Earn·돈 버는 게임)로 통칭되는 기존 게임들의 토크노믹스는 단순한 퀘스트 플레이만으로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해 게임에 큰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대거 유입된다"며 "이들이 획득한 토큰이 게임에 재투자되지 않고 게임 외부로 풀리면서 인게임 재화 가치가 하락해 게임 경제가 붕괴된다"고 지적했다.
해결책으로는 엑스플라 메인넷에 온보딩될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을 예로 들었다. 그는 "진성 게이머가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가치 있는 아이템을 생산하고 그것이 게임 내에서 유통, 순환되도록 유도하고 소유권을 보장해 주는 체계가 'P2O(Play to Own)' 모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P2O 모델은 게임 외부 시장의 가격 변동을 완충시키는 요소도 도입해 인게임 경제 시스템이 견고하게 유지된다"며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은 트리플A 게임이 블록체인 메인넷에 연동되는 첫 사례로서 지속 가능한 웹3 게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윤선영기자 sunnyday7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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