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XA, 투자자보호 공통 가이드라인 공개

2023. 3. 22.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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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시장의 투명성 강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의 주요 항목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주요 항목의 예시로는 ▷가상자산 구조의 내재적 위험 ▷비식별화에 따른 불투명성 ▷가상자산의 증권성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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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가상자산거래소 고팍스, 빗썸, 업비트, 코빗, 코인원으로 구성된 ‘디지털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시장의 투명성 강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해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의 주요 항목을 지난 21일 공개했다.

닥사는 지난해 9월 5개 회원사 공동으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도입을 발표하고 10월부터 시행해 왔다. 또 현재까지 각 세부 평가 항목별로 과거 사례에 대입해 문제상황의 재발 방지를 위한 시뮬레이션을 검토, 그 결과에 따른 항목 보완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이번에 공개된 거래지원심사 공통 가이드라인 주요 항목의 예시로는 ▷가상자산 구조의 내재적 위험 ▷비식별화에 따른 불투명성 ▷가상자산의 증권성 ▷가상자산의 자금세탁 악용 가능성 등이다.

닥사는 현재 거래지원종료 공통기준 초안 협의도 완료했으며, 지속적으로 이를 보완해 나갈 예정이다.

윤호 기자

youkno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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