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스태프 갑질 논란 해명 “콩트 형식으로 한 것”(너목보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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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유세윤이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콩트 형식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3월 22일 오전 진행된 Mnet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프로그램 터줏대감으로서 시즌10에서도 가수 김종국, 이특과 함께 MC로 나선 유세윤은 토크 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세윤 갑질 논란'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내가 해명하고 싶었던 부분이다. 이게 콘셉트다. 콘셉트를 콩트 형식으로 한 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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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코미디언 유세윤이 스태프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대해 "콩트 형식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3월 22일 오전 진행된 Mnet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프로그램 터줏대감으로서 시즌10에서도 가수 김종국, 이특과 함께 MC로 나선 유세윤은 토크 중 '갑질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유세윤 갑질 논란'이라는 키워드에 대해 "내가 해명하고 싶었던 부분이다. 이게 콘셉트다. 콘셉트를 콩트 형식으로 한 거다"고 말했다.
이특은 "내가 '너목보' 촬영 현장에서 브이로그를 진행했는데 스태프 6인이 (유세윤의) 헤어 메이크업을 잡아주고 있었다. 스태프들한테 '치워. 내 얼굴에 분 묻히지 마'라고 한 거다"며 민낯으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세윤은 "이 영상에 갑질 논란이다 뭐다.."라며 "콘셉트인지 아닌지 알 수 없는 영상이 엠넷 유튜브에 많이 올라와 있다"고 덧붙였다.
시즌10 관전 포인트도 공개했다. 유세윤은 "이번 시즌이 유독 더 기대해도 좋다. 멤버 구성이 좋다. 황치열도 있고 김상혁도 있고 조나단, 박명수도 있다. 다른 시즌보다 훨씬 토크 예능적 요소, 웃음이 많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분위기가 굉장히 좋다. 그런 분위기가 여러분에게 느껴지지 않을까 싶다. 이전 시즌들보다 더 추가된 재미가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너목보10'은 22일 오후 7시 첫 방송된다.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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