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렌티나, 2024년부터 2년간 홈구장 떠난다

김재민 2023. 3. 2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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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렌티나가 홈구장 리모델링으로 2년간 아르테미오 프란키를 떠난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리오 다르델라 피렌체 시장이 피오렌티나가 2024년부터 2년간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를 떠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피오렌티나 아르테미오 프란키는 1931년 건설된 구장으로 1990년, 2013년 두 차례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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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피오렌티나가 홈구장 리모델링으로 2년간 아르테미오 프란키를 떠난다.

이탈리아 '풋볼이탈리아'는 3월 22일(이하 한국시간) "다리오 다르델라 피렌체 시장이 피오렌티나가 2024년부터 2년간 스타디오 아르테미오 프란키를 떠난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구장 리모델링 때문이다. 피오렌티나 아르테미오 프란키는 1931년 건설된 구장으로 1990년, 2013년 두 차례 리모델링을 진행한 바 있다.

나르델라 시장은 "우리는 2년간 경기장을 떠나게 될 피오렌티나 구단과 대화했다"며 "작업은 이번 여름부터 시작된다. 그러나 가장 번거로운 작업을 위한 기계는 12월에 배치될 것이다. 피오렌티나는 2024년 첫 6개월은 경기장에서 뛸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피오렌티나가 대체 구장으로 어떤 경기장을 쓰게 될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한편 피오렌티나는 이번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7경기 10승 7무 10패 승점 37점으로 리그 9위를 달리고 있다.(자료사진=피오렌티나 홈구장)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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