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아닙니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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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자동차회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의 첫 번째 모델인 '그레나디어'가 아시아 최초로 국내 공개됐다.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수입원은 차봇모터스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은 정통 오프로드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인 반면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그레나디어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고 차봇모터스는 완벽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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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호크바 아태지역 총괄 사장 방한해 한국 시장의 중요성 강조
-2023 서울모빌리티쇼 참가해 일반 관람객 공개 이후 하반기 공식 판매 예정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수입원은 차봇모터스다. 22일 공개 행사에 이어 30일부터 서울모빌리티쇼를 통해 일반에 소개되며 올 하반기 국내 공식 판매될 예정이다.
영국 석유화학회사 이네오스 그룹 계열사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짐 래트클리프 이네오스 그룹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이 차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디자인은 실용성이 핵심이다. 박스형 외관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오프로드 성능 향상을 위해 바퀴를 섀시 모서리에 배치하고 차체의 오버행을 최소화했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은 정통 오프로드차에 대한 관심이 높은 편인 반면 요구를 만족할 수 있는 모델이 부재한 상황"이라며 "그레나디어는 최선의 선택이 될 것이고 차봇모터스는 완벽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서울 성수동에 건설 중인 전시장에서도 곧 그레나디어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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