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브랜드 띄우는 ‘올인데이’ 고객·파트너 만족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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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올인데이'가 파트너와 고객만족을 견인하는 동시에 '찐고객'을 확대하는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올인데이는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티몬이 가진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고 브랜드사의 가치를 높이는 원데이 코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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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기획전보다 페이지뷰 6배 높아…’노출 집중’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티몬이 하루에 단 하나의 브랜드를 띄워주는 새로운 브랜드 마케팅 ‘올인데이’가 파트너와 고객만족을 견인하는 동시에 ‘찐고객’을 확대하는 핵심으로 자리잡았다고 22일 밝혔다.
가장 큰 강점은 ‘노출 집중도’다. ‘올인데이’의 평균 페이지뷰(PV)는 통상적인 기획관과 비교했을 때 6배 이상 높다. 특히, 하나의 브랜드 상품을 10개이하 딜로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만큼, 딜별 노출 집중도는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다.
브랜드에 ‘올인’한 만큼 성과도 돋보인다. 시작 100일을 맞이한 현재, 회당 평균 1만명 이상의 고객들이 구매하고 평균 2초당 1개꼴로 판매되며 높은 인기를 끌고있다. 대표적으로 ‘이랜드’의 경우 ‘올인데이 단 하루 동안 티몬에서 발생하는 한달 매출의 30% 넘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005930) 올인데이’ 또한 하루 평균대비 매출 347%, 고객수 168% 증가하며 5일치 매출을 하루 만에 거뒀다.
이 외에 ‘KFC 올인데이’에는 단시간에 10만개 이상 판매 기록도 세웠다. 특히, 이랜드 삼성전자, 아가방 등 다수의 브랜드들이 하루 10억이상의 매출을 초과 달성하며 성과를 검증, 올인데이에 반복 참여를 희망하는 파트너사도 늘어나고 있다.
고객 반응도 뜨겁다. ‘올인데이’ 구매 고객 가운데 두 명 중 한명은 티몬에서 2회 이상 반복해서 구매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올인데이 구매자들은 패션뿐 아니라 생활, 레저, 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주기적으로 살펴보고 구매하며 ‘찐 고객’으로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올인데이는 하루에 하나의 브랜드와 협업해 티몬이 가진 플랫폼 역량을 집중하고 브랜드사의 가치를 높이는 원데이 코 마케팅”이라며 “앞으로도 파트너, 고객들과 상생하며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들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백주아 (juabae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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