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비스킷’ 등장에 ‘인기’

국내외 시장서 매출 순위 반등…‘비스킷’ 외모·성능 ‘호응’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비스킷’ 업데이트 이후 인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신규 캐릭터 ‘비스킷’ 업데이트를 통해 인기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지난 15일 업데이트 이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매출 7위, 일본 애플 앱스토어 5위에 이름을 올린 상황이다. 미국에서도 36위에 자리하고 있다.

레벨 인피니트에 따르면 지난 15일 추가된 신규 SSS 캐릭터 ‘비스킷’은 귀여운 외형과 설정에 더해 유일하게 ‘엄폐물 부활 스킬’을 보유해 성능 측면에서도 호응을 얻고 있다. ‘비스킷’은 테트라 기업 소속으로 방주 내 동물 관리 부대 ‘해피 주’에 속한 지원형 니케다. 여러 견종으로 구성된 강아지 부대를 이끌고 있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비스킷’은 무기로 런처 해피퍼피(RL)를 사용하며 캐릭터 중 최초로 엄폐물 부활 스킬을 보유해 전투에서 아군 생존력을 높여줄 수 있다. 특히 아군 클래스 유형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방어형’ 아군의 체력이 일정량 이하가 되면 회복과 함께 무적을 부여해 생존력을 크게 향상한다. ‘화력형’ 및 ‘지원형’ 아군에게는 크리티컬 확률 증가 및 지속 회복 효과를 부여한다. 이에 일반 전투는 물론 아레나에서도 팀 전투를 보조하는 역할을 해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는 설명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비스킷’ 출시와 함께 30일까지 기간 한정 특수 모집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비스킷’의 획득 확률이 증가한다. 마일리지 상점에서도 마일리지 티켓 200개로 교환할 수 있다. 특수 모집 기간 종료 이후에는 업데이트를 통해 일반 모집, 소셜 포인트 모집, 몰드 아이템 등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을 예정이다.

각종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하며 이용자 참여를 유도 중이다. ‘비스킷’과 강아지들의 추격전을 그린 스토리 이벤트 ‘바우와우 파라다이스’가 오는 29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스테이지를 완료하고 획득한 전용 아이템 ‘뼈다귀 간식’을 모집 티켓과 각종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스테이지 공략시 보상 혜택을 늘리고 싶을 경우 로봇 개 ‘볼트’를 데리고 다니는 ‘리타’나 강아지를 닮은 방주의 경찰 ‘플리’를 추가하면 40%의 보너스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외에도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쥬얼 300개와 모집 티켓 10개 등을 선물하며 3월 미션 패스 프리미엄 보상으로 ‘도라’의 한정 코스튬 ‘다크 로즈’를 지급한다. 신규 코스튬 ‘센티’의 ‘마이티 홀리데이’도 추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