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관현악의 숨은 강자 '밤베르크 심포니' 28일 대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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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밤베르크 심포니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밤베르크 심포니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 있는 인구 7만 도시 밤베르크를 기반으로 1946년 창단한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2일 "현재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의 지휘로 명품 교향악을 경험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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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류성무 기자 = 독일 밤베르크 심포니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에서 공연한다.
밤베르크 심포니는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에 있는 인구 7만 도시 밤베르크를 기반으로 1946년 창단한 정상급 오케스트라다.
이번 공연에선 브루크너 교향적 전주곡, 슈만 피아노 협주곡,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8번 등을 들려준다.
2016년부터 악단을 이끄는 체코 출신 상임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가 지휘봉을 잡는다. 또 피아니스트 김선욱이 협연한다.
대구콘서트하우스 박창근 관장은 22일 "현재 가장 많은 러브콜을 받는 지휘자 야쿠프 흐루샤의 지휘로 명품 교향악을 경험하는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jd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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