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무, 흑자전환·주권매매 재개…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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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 등 2차전지 소재 업체 광무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주권매매가 재개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광무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마침 이날부터 주권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광무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을 이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리고, 지난달 7일부터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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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리튬 등 2차전지 소재 업체 광무가 흑자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주권매매가 재개되면서 장 초반 상승세를 보였다.
광무는 22일 오전 9시50분 기준 시가 대비 13.67% 상승한 3410원에 거래중이다.
광무는 유·무선 네트워크와 시스템 통합, 장비임대, 전산망 관리 솔루션에 이르는 종합적인서비스, 반도체유통 사업 및 2차전지 소재·화학제품 유통, 제조 및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광무 주가가 상승한 배경은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마침 이날부터 주권 매매 거래 정지가 해제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앞서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광무에 대해 '횡령·배임 혐의 발생'을 이유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에 올리고, 지난달 7일부터 주권매매 거래를 정지했다. 이후 서초경찰서는 대표이사 배임혐의설과 관련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를 결정했고, 코스닥시장본부는 전날 광무의 상장적격성 실질 심사 대상 제외를 결정했다.
아울러 광무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4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흑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82억원으로 313% 늘었다. 매출액 기준 지난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치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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