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무서운 화력, 오카모토 달아나는 솔로포 폭발…미국에 3-1 리드

이후광 2023. 3. 22.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이 '야구 종주국' 미국을 상대로 무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오카모토 가즈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과의 결승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오카모토는 2-1로 앞선 4회 선두로 등장, 미국의 세 번째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오카모토 가즈마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후광 기자] 일본이 ‘야구 종주국’ 미국을 상대로 무서운 화력을 뽐내고 있다. 

오카모토 가즈마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파크에서 열린 2023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미국과의 결승전에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해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을 신고했다. 

오카모토는 2-1로 앞선 4회 선두로 등장, 미국의 세 번째 투수 카일 프리랜드를 상대로 솔로홈런을 쳤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2구째 슬라이더를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일본은 2회 트레이 터너에게 선제 솔로포를 맞았지만 2회 무라카미 무네타카의 솔로홈런과 라스 눗바의 1타점 내야땅볼로 경기를 뒤집은 뒤 오카모토의 홈런으로 격차를 벌렸다. 

/backligh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