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BTS 진 닮은 첫째 키 180cm↑+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 보유”(옥문아)

박아름 입력 2023. 3. 22.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진이 두 아들 자랑에 나섰다.

배우 류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 훈훈한 외모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류진은 BTS 진을 닮은 첫째 찬형이와 BTS 뷔를 닮은 둘째 찬호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아빠로서의 객관적인 평가를 묻는 질문에 "나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류진이 두 아들 자랑에 나섰다.

배우 류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참여, 훈훈한 외모로 폭풍 성장한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류진은 과거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던 첫째 찬형이와 둘째 찬호가 자신을 닮아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비주얼로 성장한 근황을 공개했는데 “첫째 찬형이가 고등학교 1학년인데 키가 벌써 180cm가 넘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류진은 BTS 진을 닮은 첫째 찬형이와 BTS 뷔를 닮은 둘째 찬호의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면서도 아빠로서의 객관적인 평가를 묻는 질문에 “나 정도는 안 되는 것 같다”며 남다른 외모 부심을 드러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류진은 첫째 찬형이가 문화유산 해설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좋아하고 잘해서 재능을 살려 경복궁 같은 곳에서 외국인들에게 영어로 우리나라 문화유산을 설명하는 자격증을 땄다”, “역사 공부도 함께 해야 하다 보니 애국심도 길러지더라”며 첫째 찬형이에 대한 자랑을 이어나갔다.

또한 드라마 '엄마가 뿔났다'에서 신은경과 격정 키스신을 비롯해 드라마 속 로맨틱한 키스신으로 ‘멜로 키스신의 달인’으로 등극한 류진은 키스신에 대한 아내의 반응을 묻자 “아내는 전혀 신경 쓰지 않는 스타일이다. 오히려 ‘제대로 해야지, 저게 뭐야’라고 말할 정도다”고 역대급 쿨한 아내의 반응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류진은 신인 시절 ‘7대7’ 단체 미팅을 통해 아내를 만나게 된 사연까지 공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류진은 배우 김명민과 SBS 공채 탤런트 6기 동기로 절친한 사이였다고 밝혔는데 “신인 시절 한 달간 명민이와 자동차에서 생활하면서 무전여행도 했었다”, “결혼식 사회도 명민이가 봐주고, 첫째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까지 와줬다”며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그런데 절친한 사이였던 김명민과 류진이 최근엔 연락이 뜸해지며 사이가 멀어지게 됐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3월 22일 방송.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