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스튜디오1592와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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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가 소속사 스튜디오1592에 새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22일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이현주가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1592는 미디어와 매니지먼트, 방송, 영화, 모바일 문화산업을 리드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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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소속사 스튜디오1592는 22일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재능과 잠재력을 지닌 이현주가 훌륭한 배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5년 걸그룹 에이프릴로 데뷔한 이현주는 데뷔 1년 만인 2016년 건강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을 통해 연기자로서 첫 출발을 알렸다.
이후 그는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등 다양한 작품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이현주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을 통해 그룹 유니티(UNI.T)로 재데뷔했고, 2019년에는 청춘 리얼리티 : 크리에이터 캠퍼스에 고정 출연하는 등 활동 범위를 넓혀갔다.
하지만 지난 2021년 이현주는 에이프릴 활동 당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고, 멤버들은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 가운데 새 소속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관심을 모은다.
이현주가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1592는 미디어와 매니지먼트, 방송, 영화, 모바일 문화산업을 리드하는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배우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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