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3’ 고딩아빠 전준영, 父 분노에 철벽 반항 “알아서 할게요”

김명미 2023. 3. 22.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딩아빠 전준영이 함께 살고 있는 아버지와 오랜 기간 묵혀온 갈등을 폭발시킨다.

3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19세에 고딩엄빠가 된 20세 동갑내기 부부 김이슬X전준영이 출연, 전준영 부모의 집에서 얹혀살고 있는 일상을 비롯해 갓 태어난 아기와 관련한 속사정을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고딩아빠 전준영이 함께 살고 있는 아버지와 오랜 기간 묵혀온 갈등을 폭발시킨다.

3월 22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이하 ‘고딩엄빠3’)’ 10회에서는 19세에 고딩엄빠가 된 20세 동갑내기 부부 김이슬X전준영이 출연, 전준영 부모의 집에서 얹혀살고 있는 일상을 비롯해 갓 태어난 아기와 관련한 속사정을 공개한다.

갓 성인이 된 시기를 온전히 즐기는 중인 김이슬X전준영은 오후 1시가 되어서야 겨우 일어나 전준영 어머니가 차린 점심을 먹는다. 오전 내내 집안일을 하며 아들 부부의 기상을 기다린 전준영의 아버지는 아들 부부의 굼뜬 행동에 불편한 내색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식사 자리에서 “밥 차리는 사람 따로 있고 개똥 치우는 사람 따로 있느냐, 이래서 아이는 키우겠어?”라며 잔소리를 이어나간다. 아버지의 ‘팩폭’이 계속 이어지자 전준영은 결국 먹던 밥숟가락을 놓고 홀로 방으로 들어간다.

아버지의 ‘경고’에도 고딩엄빠 부부의 철없는 행동이 계속되자 또 한 번의 갈등이 발발한다. “언제까지 우리가 챙겨줘야 돼? 네 식구는 네가 책임져야지”라며 역정을 내는 아버지에게, 전준영이 “알아서 할게요”라고 맞서며 반항기를 드러내는 것. 더욱이 이들 부자의 갈등이 무려 5년째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에 3MC는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라며 말을 잇지 못한다. 오랜 기간 갈등을 묵혀온 부자가 뜨거운 화해를 나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MBN)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