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출신 이현주, 새 소속사 찾았다…배우로 활동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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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새 소속사를 찾아 배우로 활동을 재개한다.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현주는 에이프릴 출신으로, 최근 멤버들과 왕따 피해를 두고 갈등을 겪기도 했다.
DSP미디어를 나와 새 길을 모색하던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스튜디오1592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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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에이프릴 출신 이현주가 새 소속사를 찾아 배우로 활동을 재개한다.
스튜디오1592는 “이현주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22일 밝혔다.
이현주는 에이프릴 출신으로, 최근 멤버들과 왕따 피해를 두고 갈등을 겪기도 했다. DSP미디어를 나와 새 길을 모색하던 최범호, 오지영, 강연재, 장경애 등이 소속된 연예기획사 스튜디오1592와 전속계약을 맺고 배우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이현주는 2016년 OCN 웹드라마 ‘모민의 방’으로 연기를 시작했고, KBS W ‘당찬 우리동네’를 비롯해 ‘어서오세요, 마녀상점’,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놓지마 정신줄’, ‘도시괴담 시즌1’, ‘터치 미 이프 유 캔’,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 등에 출연했다.
2017년에는 KBS2 오디션 ‘더 유닛’에 출연해 데뷔조로 발탁돼 걸그룹 유니티로 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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