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드웨이 25주년 뮤지컬 '시카고', 5월 내한 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오는 5월27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올해 브로드웨이 25주년을 맞은 '시카고'는 브로드웨이 미국 뮤지컬 역사상 최장 공연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찾아온다.
브로드웨이에서 25년간 1만회 이상 공연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길게 공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6년 만에 돌아오는 뮤지컬 '시카고' 오리지널 내한 공연이 오는 5월27일부터 8월6일까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한다.
올해 브로드웨이 25주년을 맞은 '시카고'는 브로드웨이 미국 뮤지컬 역사상 최장 공연을 기록하며 미국 전역 투어를 마치고 한국에 찾아온다.
오리지널 공연은 2003년과 2015년 그리고 2017년에 한국을 찾았다. 1920년대 보드빌 무대를 그대로 옮긴 스타일리시한 무대 위에 시선을 사로잡는 관능적인 배우들이 풍자와 위트로 가득 찬 이야기를 펼친다. 라이브 연주를 선사하는 14인조 빅밴드도 함께한다.
뮤지컬 '시카고'는 1975년 뮤지컬의 신화적 존재인 밥 파시에 의해 처음 무대화된 후 1996년 연출가 월터 바비와 안무가 앤 레인킹이 다시 공연한 작품이다.
브로드웨이에서 25년간 1만회 이상 공연하며 브로드웨이 역사상 가장 길게 공연하고 있는 미국 뮤지컬로 기록되고 있다. 토니상, 올리비에상 등 세계 주요 시상식에서 55개 부문을 수상했고 영국, 캐나다, 호주, 독일 등 전 세계 36개국 500개 이상 도시에서 3300만명이 넘는 관객이 관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유서 쓰고 한강 갔다"…신화 이민우, 26억 갈취 당한 가스라이팅 전말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손예진, ♥현빈과 데이트 중?…깜찍한 양갈래 머리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