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세, 오늘 일본으로 출국…외무상 · 관방 장관 등 면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오늘(22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일본 외무성의 각료급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방일하는 것이라며 권 장관이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 일본 정부 인사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은 오늘(22일)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합니다.
통일부는 일본 외무성의 각료급 초청 프로그램에 따라 방일하는 것이라며 권 장관이 도쿄에서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등 일본 정부 인사와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권 장관은 또 누카가 후쿠시로 한일의원연맹 회장·모테기 도시미쓰 자유민주당 간사장 등 정계 주요 인사와도 면담하고 재일동포 대상으로 남북관계 현안 및 윤석열 정부의 통일 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통일부는 권 장관의 이번 방일이 "통일·대북정책 관련 한일협력 관계를 한 단계 높은 차원으로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북한에 대한 인식 및 실상 공유, 납북자 문제 등 인권 문제에 대한 양국 공조 방안을 협의하고자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냈다가 사과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 “아미들도 먹어봐” 정국 레시피, 특허 신청은 농심이?
- 아슬한 사진 올리고 “이게 집단 지성”…“그럴 시간에 치우지”
- “낙선 축하드립니다”…경쟁 상대 후보 딸이 보낸 문자
-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 차 7대에 사람까지 친 만취 도주…검거 뒤엔 “벌금 낼게”
- 강릉 경포호에 굴 집단 포착…“바닷물처럼 됐다” 무슨 일
- “450만 명 온다” 4년 만에 진해군항제…'열정페이' 논란
-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따져봐야 할 점
- 후쿠시마 오염수, 제3자 검증…관련 인증 4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