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씬’ 오윤아, 장근석과 무슨 사이래...“나 완전 성덕”

[뉴스엔 김영재 기자]

배우 오윤아가 장근석에게 커피차를 선물로 받았다.

오윤아는 지난 3월 2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와~~ 신난다!! 오자마자 감정씬 찍고~ 미숫가루 마시면서 힐링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이 보낸 커피차 앞에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는 오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오윤아는 “근짱~~!! 고마웡~ 나 완전 성덕이다 ㅎㅎ 내 마음속 찐 팬 장근석 ~~”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또 오윤아는 “#장근석 #가면의여왕 #대박나자!!”라는 해시태그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우정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하는 채널A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는 작품이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 측은 “오윤아가 맡은 고유나는 ‘가면의 여왕’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열쇠를 쥔 인물이다. 첫 촬영에서부터 치밀한 감정 연기로 대본의 긴장감을 증폭시킬 오윤아의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더불어 그녀가 갖고 있는 비밀은 무엇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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