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전 국민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4분기에 연 1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집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고위험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지난 2년간 접종을 통해 14만 3천 명의 사망을 예방한 성과는 전 국민적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접종 참여를 당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이뤄집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안정적인 방역상황을 유지하고, 일상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고위험군 보호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올해 접종은 연 1회 4분기에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 국민 누구나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고, 특히 65세 이상,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의 경우 접종이 적극 권고됩니다.
면역저하자는 항체 지속 기간이 짧아서, 연 2회, 2분기와 4분기에 접종받을 수 있습니다.
조규홍 장관은 "지난 2년간 접종을 통해 14만 3천 명의 사망을 예방한 성과는 전 국민적 참여가 있기에 가능했다"며 접종 참여를 당부습니다.
정부가 지난해 10월부터 개량 백신을 활용해 실시해 온 동절기 추가접종은 다음 달 8일 종료되지만, 일부 의료기관에서는 계속 접종이 이뤄집니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냈다가 사과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 “아미들도 먹어봐” 정국 레시피, 특허 신청은 농심이?
- 여배우 “극심한 공포” 호소…중국 5성급 호텔서 무슨 일
- 아슬한 사진 올리고 “이게 집단 지성”…“그럴 시간에 치우지”
- “낙선 축하드립니다”…경쟁 상대 후보 딸이 보낸 문자
-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 차 7대에 사람까지 친 만취 도주…검거 뒤엔 “벌금 낼게”
- 강릉 경포호에 굴 집단 포착…“바닷물처럼 됐다” 무슨 일
- “450만 명 온다” 4년 만에 진해군항제…'열정페이' 논란
-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따져봐야 할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