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폐자재로 만든 드레스…현대차 '업사이클링' 패션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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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회'를 4월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어게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제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전동화 차량에 사용되는 소재와 자동차 폐자재로 드레스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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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자동차(005380)는 22일 친환경 업사이클링 트렌드를 알리는 '현대 리스타일 전시회'를 4월9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AP어게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업사이클링은 버려진 제품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해 재활용하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과 협업해 제작한 2023 리스타일 컬렉션과 지난 3년의 컬렉션을 모은 아카이브 전시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출시에 맞춰 전동화 차량에 사용되는 소재와 자동차 폐자재로 드레스를 만들어 의미를 더했다는 것이 현대차 측 설명이다. 소재 중에는 아이오닉6에 적용된 바이오 플라스틱도 포함돼 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ma1921k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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