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위, 오늘 'K칩스법' 의결…행안위, '정순신 사태' 현안질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을 의결합니다.
개정안은 구체적인 세액공제율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개정안이 상임위에서 의결되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가 오늘(22일) 전체회의를 열고 국내 반도체 산업 육성을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이른바 'K칩스법'을 의결합니다.
개정안은 구체적인 세액공제율을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경우 현행 8%에서 15%로, 중소기업은 16%에서 25%로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직전 3년 연평균 투자금액을 초과해 투자할 경우 올해 한정 추가 세액공제율을 4%에서 10%로 올리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개정안이 상임위에서 의결되면 오는 3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전망입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도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수사본부장에 임명됐다 아들 학교폭력 전력으로 물러난 정순신 변호사의 낙마 사태와 관련해 현안 질의를 합니다.
지난 전체 회의 때 부친상으로 불출석한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남화영 소방청장 직무대리 등 소관 기관장들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기수, JMS 정명석 흉내냈다가 사과 “어떠한 악의도 없었다”
- “아미들도 먹어봐” 정국 레시피, 특허 신청은 농심이?
- 아슬한 사진 올리고 “이게 집단 지성”…“그럴 시간에 치우지”
- “낙선 축하드립니다”…경쟁 상대 후보 딸이 보낸 문자
-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 차 7대에 사람까지 친 만취 도주…검거 뒤엔 “벌금 낼게”
- 강릉 경포호에 굴 집단 포착…“바닷물처럼 됐다” 무슨 일
- “450만 명 온다” 4년 만에 진해군항제…'열정페이' 논란
-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따져봐야 할 점
- 후쿠시마 오염수, 제3자 검증…관련 인증 4종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