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결혼하고 집 사고 애 낳고” 마흔에 보는 수능 일침(어쩌다어른)[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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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강사 김미경이 40대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21일 방송된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는 스타강사 겸 베스트셀러 작가 김미경이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40대 인생에 대해 말하면서 "가장 빡센 인생 수능을 보는 시기다. 결혼하고 집 사고 애 낳고 결혼하고 집 사고 애 낳고"라고 해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어 김미경은 "돈은 안 모이고 애들은 태어나고 인생 판이 얽히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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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 강사 김미경이 40대 인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3월 21일 방송된 원조 프리미엄 특강쇼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는 스타강사 겸 베스트셀러 작가 김미경이 강연자로 출연했다.
이날 김미경은 40대 인생에 대해 말하면서 "가장 빡센 인생 수능을 보는 시기다. 결혼하고 집 사고 애 낳고 결혼하고 집 사고 애 낳고"라고 해 모두의 호응을 이끌었다.
그는 "다 이거 풀려고 태어난 사람처럼 산다"며 웃었다.
이어 김미경은 "돈은 안 모이고 애들은 태어나고 인생 판이 얽히기 시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릴 땐 어떻게든 마춰 살지만, 40이 되면 남편 수입으로 택도 없다는 생각이 들고 내가 벌어볼까 하면서 새 판을 짜려 한다"고 했다.
또 그는 "인생에 레이어가 겹쳐지고 감당이 안될 때가 온다. 나도 "내가 왜 이런 남자랑 결혼했을까" 싶었다"며 "결혼은 내 결혼이다. 내 시스템이다. 원망할 일이 아니다. 100살 편하게 살려고 결혼이라는 시스템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라 강조했다.
(사진=tvN STORY ‘어쩌다 어른’)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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