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환 대수비로 출전…1타수 무안타 타율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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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배지환(24)이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피츠버그가 2-3으로 뒤진 8회 초 시작과 함께 경기에 투입된 배지환은 8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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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내야수 배지환(24)이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지만,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배지환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의 레콤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8회 초 유격수로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선발 출장해 5타수 2안타 1득점을 올린 배지환은 이날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고, 시범경기 타율은 0.212(종전 0.219)로 떨어졌다.
피츠버그가 2-3으로 뒤진 8회 초 시작과 함께 경기에 투입된 배지환은 8회 말 공격에서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배지환은 3-3 동점을 만든 9회 말 1사 만루에서 다시 타석에 섰다. 그런데 상대 투수가 배지환의 몸쪽으로 폭투를 던졌고, 이 사이 3루 주자가 홈을 밟았다. 피츠버그의 4-3 끝내기 승리. 피츠버그의 주전 1루수 최지만은 결장했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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