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조선시대 달항아리, 미 경매서 60억 원에 팔려

유미혜 기자 2023. 3. 22. 08:3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본인 개인 소장자가 내놓은 18세기 조선시대 달항아리가 60억원에 팔렸습니다.

현지시간 21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크리스티 경매에서 달항아리는 456만 달러, 우리 돈 약 60억원에 낙찰됐습니다.

당초 추정가였던 100만∼200만 달러를 훌쩍 뛰어넘은 금액으로 크리스티 측은 "이런 상태의 조선 도자는 매우 드물어 희소성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