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사격장 · 양구 민통선 산불 이틀째…헬기 진화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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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 화천군과 양구군 산불의 진화작업이 해가 뜨면서 재개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22일) 새벽 6시 30분쯤부터 산불 진화 헬기 9대를 화천군 하남면 안평리 군 사격장 산불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불이 난 곳이 사람이 직접 들어가 진화하기가 어려운 군사지역이어서 완전히 블길을 잡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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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이어지고 있는 강원 화천군과 양구군 산불의 진화작업이 해가 뜨면서 재개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오늘(22일) 새벽 6시 30분쯤부터 산불 진화 헬기 9대를 화천군 하남면 안평리 군 사격장 산불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산불은 어제 오전 11시 29분 사격 훈련 중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불이 난 곳이 사람이 직접 들어가 진화하기가 어려운 군사지역이어서 완전히 블길을 잡는 데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낮 2시 반쯤 양구 방산면 건솔리 민간인출입통제선 내에서 발생한 불은 사그라졌다가 밤사이 재발화했습니다.
산림 당국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박하정 기자parkh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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