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네이버페이 협업 서비스 23일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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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는 삼성페이와 네이버페이간 협업 서비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업으로 삼성페이의 온라인 결제 경험이 강화된다.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제품 주문을 위해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삼성페이' 메뉴가 별도로 생성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사용자는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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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업으로 삼성페이의 온라인 결제 경험이 강화된다. 삼성페이 사용자는 55만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비롯한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온라인 주문형 가맹점에서 제품 주문을 위해 ‘일반결제’를 클릭하면 ‘삼성페이’ 메뉴가 별도로 생성된다. 이를 통해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삼성페이 결제를 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의 오프라인 결제 경험도 이달 중 시행된다. 이에 따라 네이버페이 사용자는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한 전국 모든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삼성페이의 MST(마그네틱보안전송) 결제 방식을 통해 오프라인 결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앞서 삼성전자와 네이버파이낸셜은 지난달 모바일 결제 경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바 있다. 양사는 결제와 월렛 부문에서 사용자들의 편리한 디지털라이프를 위해 지속 협력할 예정이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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