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 김광현, SSG 복귀 첫 등판 호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프로야구 SSG의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 투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습니다.
지난 10일 WBC 한일전 선발 이후 열흘 쉬고 처음 시범경기에 나선 김광현은 1회 첫 타자 이원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반면 KT 토종 에이스 소형준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두산을 상대로 4회 원아웃까지 5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프로야구 SSG의 에이스로 돌아온 김광현 투수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했습니다.
지난 10일 WBC 한일전 선발 이후 열흘 쉬고 처음 시범경기에 나선 김광현은 1회 첫 타자 이원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최고 시속 146km 직구와 체인지업, 슬라이더를 고루 섞으며 매 이닝 삼진을 뽑아낸 김광현은 4회 투아웃까지 2피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졌습니다.
반면 KT 토종 에이스 소형준은 시범경기 첫 등판에서 두산을 상대로 4회 원아웃까지 5안타, 2볼넷, 5실점으로 부진했습니다.
소형준이 부진했지만, KT는 뒷심을 발휘해 두산과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낙선 축하드립니다”…경쟁 상대 후보 딸이 보낸 문자
- 단칸방 쓰레기만 2톤…마음 열게 한 경찰 한마디
- 차 7대에 사람까지 친 만취 도주…검거 뒤엔 “벌금 낼게”
- 강릉 경포호에 굴 집단 포착…“바닷물처럼 됐다” 무슨 일
- “450만 명 온다” 4년 만에 진해군항제…'열정페이' 논란
- “일본은 이미 수십 차례 사과”…따져봐야 할 점
- 후쿠시마 오염수, 제3자 검증…관련 인증 4종뿐?
- 김새론, 반성한 것 맞나…“음주운전 적발 뒤 홀덤바서 목격”
- 소녀시대 유리, 하지정맥류 3번째 재발→수술…“건강하게 씩씩하게 걷기!”
- “볼수록 섬뜩” 은빛으로 출렁인 달링강 자세히 보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