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케인 영입→벤제마 재계약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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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최전방 화력 배가 작업에 돌입했다.
스페인 아스는 2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과 세르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가 레알의 다음 시즌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B팀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인 알바로 로드리게스(18)의 A팀 승격을 결정했다.
이전 상황과 비교했을 때 레알이 케인을 영입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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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최전방 화력 배가 작업에 돌입했다.
스페인 아스는 21일 “잉글랜드 국가대표 공격수 해리 케인(29, 토트넘 홋스퍼)과 세르비아 국가대표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23, 유벤투스)가 레알의 다음 시즌 영입 후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을 앞두고 B팀에서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인 알바로 로드리게스(18)의 A팀 승격을 결정했다. 즉시 전력감인 새로운 공격수 영입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케인과 블라호비치가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
케인의 경우 2024년 6월 30일 토트넘과 계약이 만료된다. 본인이 이적을 희망할 경우, 토트넘은 이적료 없이 공짜로 내주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올여름에 매각할 수밖에 없다. 이전 상황과 비교했을 때 레알이 케인을 영입하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토트넘은 1억 유로(1,408억 원)의 이적료를 설정했다. 이 거래가 성사될 경우 카림 벤제마와 공존이 힘들기 때문에 오는 6월 30일 계약이 끝나는 벤제마와 재계약을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블라호비치의 소속팀인 유벤투스는 분식 회계 징계 철퇴로 이번 시즌 승점 15점 삭감 징계를 받았다. 재정 문제도 있다. 올여름에 선수를 매각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올겨울 이적 시장에서 움직임에 들어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억 유로~1억 2천만 유로(약 1,690억 원)로 판매할 예정이었지만, 최종 협상이 결렬됐다. 케인과 달리 블라호비치는 벤제마와 공존이 충분하다고 내부에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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