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발표 앞두고 금리선물 0.25%p 인상확률 90% 반영

박형기 기자 2023. 3. 2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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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금리결정 발표를 앞두고 금리선물은 이번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 확률을 90%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21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87.1%로 반영하고 있다.

연준은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새벽) 이번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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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에 있는 연준 빌딩. ⓒ 로이터=뉴스1 ⓒ News1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연준의 금리결정 발표를 앞두고 금리선물은 이번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 확률을 90% 가까이 반영하고 있다.

21일 오후 6시 30분 현재(현지시간) 시카고상품거래소(CME)에서 거래되는 연방기금금리(미국의 기준금리) 선물은 이번 FOMC에서 연준이 0.25%포인트의 금리인상을 할 확률을 87.1%로 반영하고 있다. 이는 전일의 73.8%에서 더욱 상승한 것이다.

동결 확률은 12.9%에 그치고 있다. 이는 전일의 26.2%보다 크게 떨어진 것이다.

연준은 22일 오후(한국시간 23일 새벽) 이번 FOMC 회의 결과를 발표한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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