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향수' 부른 고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 추모예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예배는 김성빈 대신대 교수의 기도를 시작으로 류현수 한세대 교수의 성경 봉독, 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설교, 김은경 명지대 교수의 고인 약력 소개, 김성준 백석예술대 교수와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 고인의 고교 친구인 정우송씨의 추모사 등으로 이어진다.
1980∼1990년대 국민가요로 불린 '향수'를 가수 이동원(2021년 작고)과 함께 부른 성악가 테너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으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서울대 음대 성악과 동문회와 한세대 예술학부 성악과 동문회, 박인수 소리연구회 등은 2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고(故) 테너 박인수 교수 추모예배를 연다고 밝혔다.
예배는 김성빈 대신대 교수의 기도를 시작으로 류현수 한세대 교수의 성경 봉독, 유성은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의 설교, 김은경 명지대 교수의 고인 약력 소개, 김성준 백석예술대 교수와 최성균 미래복지경영 회장, 고인의 고교 친구인 정우송씨의 추모사 등으로 이어진다. 이영직 여의도순복음교회 목사가 사회를 본다.
1980∼1990년대 국민가요로 불린 '향수'를 가수 이동원(2021년 작고)과 함께 부른 성악가 테너 박인수 전 서울대 교수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으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5세. 지난 3일 LA에서 장례 예배가 진행됐고, 유골은 최근 국내로 모셔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베일에 싸인 푸틴의 두 딸, 공개석상에 등장…후계작업 분석도 | 연합뉴스
- 무안 선착장서 SUV 해상 추락…어머니와 아들 사망(종합) | 연합뉴스
- '교감 폭행' 전주 초등생, '자전거 훔쳤다' 경찰 신고돼 | 연합뉴스
- 운전 중인 여성 택시 기사 뒤에서 목 조른 50대 승객 입건 | 연합뉴스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서 실종 나흘만에 시신 발견 | 연합뉴스
- '푸대접 논란' 푸바오, 中 간지 2개월만 12일 모습 공개(종합) | 연합뉴스
- 245일만에 하마스서 구출된 아들 못보고…하루전 숨진 아버지 | 연합뉴스
- 프로야구 NC "유튜브에 확산 손아섭 관련 소문은 모두 사실무근" | 연합뉴스
- 파란 한복 입은 브라질 리우 예수상…"타국 전통의상은 처음"(종합) | 연합뉴스
- 우표 한장에 69억원?…'월가 채권왕' 희귀 우표 경매에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