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콘테는 매우 정직했어" 호이비에르 "하지만 선수들이 가슴에 새길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이었어야 했다"

장성훈 2023. 3. 2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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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쇠'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선수로는 처음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호이비에르는 21일(한국시간) 덴마크 축구 주간지 팁스블라데와의 인터뷰에서 콘테의 분노를 이해한다면서도 선수들세게 좀 더 개방적일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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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마당쇠' 미드필더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가 토트넘 선수로는 처음으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기자회견 발언에 대해 언급했다.

호이비에르는 21일(한국시간) 덴마크 축구 주간지 팁스블라데와의 인터뷰에서 콘테의 분노를 이해한다면서도 선수들세게 좀 더 개방적일 것을 주문했다. 무조건 선수들을 비판하지 말고 무엇이 어떻게 잘못 됐는지 구체적으로 지적해 선수들이 시정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것이다.

호이베르는 콘테의 기자회견에서의 발언에 대해 "하하. 우리 다 봤잖아. 그는 매우 정직했다"고 말했다.

그는 "콘테가 만족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우리가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고 FA컵 4강에 진출했다면 그런 말을 하지 않았을 것이다. 모든 것이 안타깝게도 클럽이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사실에서 비롯됐다"고 했다.

계속해서 "팀으로서 성공하려면 프로젝트와 문화에 헌신하는 11명의 남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해한다. 내가 나 자신에 대해 아는 것은 내가 정직한 선수라는 것이다. 나는 항상 팀을 위해 100% 전력을 다하는 선수다. 콘테는 선수가 마음에 새길 수 있도록 좀 더 구체적이었어야 했다"라고 말했다.

호이비에르는 "우리가 매일 함께 일하고, 서로에게 최고가 되기를 원하고, 함께 성공하기를 원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선수들이 매 경기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콘테의 "일부 선수가 이기적인 플레이를 한다"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음을 우회적으로 반박했다.

이에 스퍼스웹은 호이비에르가 콘테의 발언을 비판이 아닌 피드백으로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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