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최고 24도로 포근한 날씨…오후부턴 봄 비

2023. 3. 22.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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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춘분'인 어제(21일) 봄기운이 물씬 풍겼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가 예상돼, 어제 낮보다도 2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청에도 비가 살짝 내리겠고, 서울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이 높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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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기 '춘분'인 어제(21일) 봄기운이 물씬 풍겼습니다.

수요일인 오늘은 더욱 따뜻하겠는데요.

서울 낮 최고기온이 24도가 예상돼, 어제 낮보다도 2도가량이 더 높겠습니다.

오늘 곳곳으로는 봄비도 살짝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밤부터는 경기 남부와 충청에도 비가 살짝 내리겠고, 서울은 빗방울이 떨어지겠는데요.

다만, 비의 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대기 건조함은 계속 이어지겠습니다.

산불 등 화재 발생하지 않도록 계속해서 각별히 신경 써주셔야겠습니다.

오늘 하늘은 차차 흐려지겠고요.

서울은 오전까지 인천과 경기 남부, 충남과 전북은 하루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서울 9도 대구 1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가량이 높겠고요.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4도, 부산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전이면 대부분 그치겠고, 모레부터는 기온이 차츰 내려가겠습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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