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이미도 "한채아=실제 조선 미녀? 놀림받을 얼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3. 3.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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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도가 한채아와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인교진, 한채아, 이미도가 출연했다.

이에 한채아가 "조선 시대에선 안 통할 것 같다"고 이미도도 "안 통한다. 이런 얼굴은 놀림받을 얼굴이다. 얼굴이 너무 작고 눈은 땡그래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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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한채아 / 사진=SBS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미도가 한채아와 '찐친' 케미를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새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인교진, 한채아, 이미도가 출연했다.

한채아는 '꽃선비 열애사'에서 미색을 겸비한 부영각 행수 화령 역을 맡았다.

돌싱포맨 한채아 이미도 / 사진=SBS 캡처


이날 이상민은 한채아에게 "조선 최고의 미녀 역할만 했다"며 "실제로 조선 시대에 태어났으면 최고의 미녀였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한채아가 "조선 시대에선 안 통할 것 같다"고 이미도도 "안 통한다. 이런 얼굴은 놀림받을 얼굴이다. 얼굴이 너무 작고 눈은 땡그래서"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이미도에게 "조선 시대에 태어나야 하는데 잘 못 태어났다는 말이냐"고 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미도는 "요즘 고모 닮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다. 이모랑 약간 다르다. 이모는 약간 좀 더 여성스러운 느낌"이라고 털어놔 폭소를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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