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3' 오픈채팅방 활동하는 남친 사연에 곽정은 "여친은 베이스 캠프"

이소연 2023. 3. 21.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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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 활동에 열심인 남친의 사연에 곽정은이 일침했다.

3월 21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 코너 '순간 참견'에서는 오픈 채팅 활동을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녀는 어느 날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각종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다.

곽정은은 "여자친구는 일종의 베이스 캠프다. 오르고 싶은 곳은 에베레스트인데 베이스 캠프에 진지를 마련해 놓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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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채팅방 활동에 열심인 남친의 사연에 곽정은이 일침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3월 21일 방송된 KBSJoy '연애의 참견3' 코너 '순간 참견'에서는 오픈 채팅 활동을 하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인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녀는 어느 날 남자친구의 휴대폰에 각종 오픈채팅방을 발견했다. 주로 친목방이었다.

특히 '자유벙', '썸', '설레임'이라는 단어가 채팅방 제목에 포함돼 있다는 게 마음에 걸렸다.

그러나 남자친구는 이를 들키고도, 사람들이랑 대화 나눈 것 뿐이고 다양한 사람이 만나서 자유롭게 토론하고 견문도 넓히는 것이라고 변명을 늘어놓았다.

곽정은은 "이 사람에게 견문은 새로운 여자 알아가는 거다. 좋게 포장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할 짓 다 해 놓고 순진한 척하며 넘어가려는 것"이라고 했다.

곽정은은 "여자친구는 일종의 베이스 캠프다. 오르고 싶은 곳은 에베레스트인데 베이스 캠프에 진지를 마련해 놓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서장훈은 "안 걸렸으면 베이스 캠프가 많아졌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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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매주 화요일 밤 8시30분 방영되는 '연애의 참견3'은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연애 스토리를 담은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KBS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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