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성 산불, 6시간여 만에 주불 진화 완료
김상민 기자 2023. 3. 2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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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6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5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한 끝에 밤 10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형 문제로 대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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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오후 4시 반쯤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리 한 야산에서 난 불이 6시간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헬기 5대와 인력 89명을 투입한 끝에 밤 10시 40분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형 문제로 대원들의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 작업에 오랜 시간이 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산림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상민 기자ms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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