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웃음 치명남' 에녹 '공개구혼' 떴다 ('불트맨') [Oh!쎈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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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디너쇼'에서 에녹이 공개구혼을 받으며 팬서비스 노래로 화답했다.
그는 "에녹과 결혼하려고 왔다"고 하자 다른 팬들은 "난 이 결혼 반대다"며 반대했다.
이에 에녹도 "나이제한 없다, 환갑만 아니면 (가능하다)"며 농담, "너무 부끄럽다"며 웃음, 팬서비스 노래로 분위기를 흥겹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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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에서 에녹이 공개구혼을 받으며 팬서비스 노래로 화답했다.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2탄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팬들과 소통시간을 가졌다. 먼저 에녹의 팬이라는 사연을 공개, 사연자는 ‘예비 시아버님(?)이 방송에서 공개구혼하시더라”며에녹의 부친이 적극 대시해달라는 영상편지를 언급, 그는 ‘오빠와 결혼하기로 결심했다, 무슨 방법있을까 싶어서 SNS에 연락처를 물으니, 근데 진짜 연락이 왔다”며 “본인이 에녹이라고 연락왔다 ,알고보니 동명이인 동창, 내 눈에 띄지 마라”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특히 모친과 함께 공개구혼하러 왔다는 사연자가 관객에서 인사를 전했다. 갑자기 상견례가 된 분위기.그는 “에녹과 결혼하려고 왔다”고 하자 다른 팬들은 “난 이 결혼 반대다”며 반대했다. 게다가 나이차가 무려 13살차라고. 함께 온 사연자 모친은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아 에녹시와 결혼하면 허락하겠다 딸이 자연미인, 돈도 잘 번다”며 “우리딸 보쌈 안하면 내가 에녹 보쌈하겠다”며 강렬하게 어필했다.
이에 에녹도 “나이제한 없다, 환갑만 아니면 (가능하다)”며 농담, “너무 부끄럽다”며 웃음, 팬서비스 노래로 분위기를 흥겹게 달궜다. /ssu08185@osen.co.kr
[사진]‘불타는 트롯맨- 디너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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