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버벌 코미디팀 옹알스, 3년만에 대학로 공연 재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멜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하고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벌 넌버벌 코미디 선두주자 옹알스가 3년여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옹알스는 201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이후 2년 연속 최고평점 5점 달성,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참여 후 3년 연속 초청 및 디렉터스 초이스상 수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상 수상 등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국가대표 코미디 팀으로 자리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멜버른 국제 코미디페스티벌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수상하고 영국 웨스트엔드 장기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개최한 글로벌 넌버벌 코미디 선두주자 옹알스가 3년여 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3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스튜디오블루에서 펼쳐진다
지난 2007년을 시작으로 약 18년 동안 23개국 48개 도시를 투어한 옹알스는 18년간 쌓아온 노하우와 팀워크로 더욱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3년 동안 코로나 사태로 지쳐있을 많은 분들께 초심으로 돌아가 웃음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한다. 대학로 공연 이후 전국투어와 해외일정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옹알스는 201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참가 이후 2년 연속 최고평점 5점 달성, 2014년 멜버른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 참여 후 3년 연속 초청 및 디렉터스 초이스상 수상, 2017년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아시안 아트 어워드 베스트 코미디상 수상 등 해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 잡으며 국가대표 코미디 팀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국내에서는 부산 코미디 페스티벌에서 한류코미디스타상,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15년에는 코미디언 최초로 예술의 전당 공연을 진행해 저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3년만에 돌아온 옹알스’는 만 5세 이상 관람가로 오는 2023년 3월 28일까지 평일(8시)과 주말(토 3시, 7시 / 일 3시)에 펼쳐진다.
wp@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직원 연봉 6억 많다고? 강남아파트 살 돈은 줘야죠” 30대 재벌3세, 떼돈 벌더니
- BTS 정국 ‘불그리’ 레시피 거저줍는 농심, 특허 신청
- “연봉인줄 알았는데, 월급이 10억원이네” 드디어 ‘이 분’ 월급 통장 깠다
- “애플페이 쓰려다 편의점 삼각김밥 먹었어요” 아우성, 무슨일이 [IT선빵!]
- 2030도 피할 수 없는 무서운 이 질병…유방암치료제가 새 희망될까?
- "뜨거운 차에 데였다. 5억 달라"…'국민 카페'에 소송 건 여성
- 스벅직원 '산더미' 반납대 '집단지성' 운운했다가…"일 안하냐" 역풍
- “밤거리 풍경, 뭐가 더 예뻐요?” 갤럭시S23 vs 아이폰14 최고폰 승자는
- [르포] 배낭에 3억 현찰 “창고 땅 찾아줘요”…반도체 클러스터 들끓는 용인 [부동산360]
- "너희한테는 안팔아"…아이브도 '아가동산' 보이콧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