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선비 열애사' 신예은, 한채아에 이화원 뺏길 위기 "꼭 지킬 것"

이지현 기자 2023. 3. 21. 22: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꽃선비 열애사' 신예원이 이화원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화령(한채아 분)이 윤단오(신예원 분)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윤단오는 화령에게 "착오가 있었을 것이오. 우리 아버지는 이런 곳에 빚을 지실 분이 아니오"라고 말했다.

이에 윤단오는 "그럴 순 없소. 누가 뭐래도 이화원을 지킬 것이오"라고 말했고, 화령은 "결국엔 빼앗길 겁니다. 이화원보다 더 큰 것을 내어줄 수 있는 게 아니라면요"라고 경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지현 기자]
/사진='꽃선비 열애사' 방송 화면
[이지현 스타뉴스 인턴 기자] '꽃선비 열애사' 신예원이 이화원을 뺏길 위기에 처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꽃선비 열애사'에서 화령(한채아 분)이 윤단오(신예원 분)에게 빚을 갚으라고 독촉했다.

윤단오는 화령에게 "착오가 있었을 것이오. 우리 아버지는 이런 곳에 빚을 지실 분이 아니오"라고 말했다. 이에 화령은 "부영각에 진 빚은 아닙니다"라고 말했다.

윤단오는 "허면 누가 그리 큰돈을 빌려준 것이오?"라고 물었고, 화령은 "장태화 판관 나리십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아씨 그거 아십니까? 가난은 고뿔과도 같답니다. 숨기려 해도 숨겨지지 않지요. 아무리 단정히 입어도 터진 솔기를 매운 흔적은 보이기 마련입니다"라고 말했다.

윤단오는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오?"라고 물었고, 화령은 "아씨께선 그 큰 돈을 갚을 능력이 없으시단 말입니다. 그러니 순순히 이화원을 내놓으시지요"라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에 윤단오는 "그럴 순 없소. 누가 뭐래도 이화원을 지킬 것이오"라고 말했고, 화령은 "결국엔 빼앗길 겁니다. 이화원보다 더 큰 것을 내어줄 수 있는 게 아니라면요"라고 경고했다.

이지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지현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