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진, “눈 안보이는 남편 위해 노래 신청” 사연에 눈물 펑펑 “나이 들었나봐”(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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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이 가슴 찡한 부부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3월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디너쇼'에서는 후천적인 이유로 인해 눈이 보이지 않는 남편을 위해 손태진의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을 들은 손태진은 눈물을 흘렸다.
이 밖에 결혼을 앞둔 부부 또한 손태진의 노래를 신청했고, 손태진은 이들 부부를 위해 '귀한 그대'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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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태진이 가슴 찡한 부부의 사연에 눈물을 흘렸다.
3월 21일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디너쇼'에서는 후천적인 이유로 인해 눈이 보이지 않는 남편을 위해 손태진의 노래를 꼭 들려주고 싶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사연을 들은 손태진은 눈물을 흘렸다. "나이가 들었나보다"고 말한 손태진은 "이런 이유들로 인해 우리 모두가 노래할 수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진심을 전했다.
이 밖에 결혼을 앞둔 부부 또한 손태진의 노래를 신청했고, 손태진은 이들 부부를 위해 '귀한 그대'를 불러 환호를 받았다.(사진=MBN '불타는 트롯맨-불타는 디너쇼'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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